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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중기가 중국의 전문기관 조사 결과 인기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3일 중국의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및 마케팅 전문기관 Vlinkage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송중기는 미디어 아티스트 지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송중기와 함께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배우 송혜교는 4위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을 마친 박해진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권 내에 한국 배우가 세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특히 송중기와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두 사람의 상위권 유지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송혜교(왼쪽)과 송중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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