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손태영이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입증했다.
지난 4일 오전 손태영이 전속 모델로 참여한 여성 캐쥬얼 브랜드 '에페르네(Epernay)'가 현대홈쇼핑 론칭 첫 방송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인 손태영의 인기에 힘입어 준비된 상품이 모두 완판된 것.
브랜드 런칭 시점부터 손태영의 모델 소식에 업계의 관심을 받아온 에페르네는 홈쇼핑 방송 소식이 알려진 후 선 주문이 이어졌다. 60분량 방송 시작 후 50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매진됐다.
관계자는 "평소 입고 걸치는 룩마다 화제가 되는 손태영의 패셔니스타 이미지가 나이를 초월한 세련미,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현명한 여성을 위한 에페르네의 타겟팅과 딱 맞아 떨어진 덕분에 첫 방송부터 완판이라는 시너지가 발휘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MBC 경제 예능 버라이어티 '나의 머니 파트너 : 옆집의 CEO들'에서 똑 부러지는 경제관념을 선보였던 손태영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손태영. 사진 = 에이치에이트 컴퍼니, 에페르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