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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엠넷 '쇼미더머니5' 심사위원들이 미국 예선을 위해 떠난다.
오는 19일 미국 LA에 위치한 'Korova DTLA'에서 '쇼미더머니5' 1차 예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도끼, 쌈디(사이먼 도미닉), 쿠시 등 4명이 심사를 위해 출국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엠넷 측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에 "심사위원들이 언제 출국하는지 일정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쇼미더머니5'에 참가할 래퍼를 선발하는 1차예선이 실시됐다.
시즌 사상 최초 해외 예선도 도입됐다. 이번 시즌에서는 '쇼미더머니'에 대한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시즌 사상 최초로 국내에서뿐 아니라 미국 LA에서도 1차 예선을 실시해 역대 최고의 규모로 방송될 전망이다.
[쌈디, 길, 도끼(왼쪽부터 순서대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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