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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수지가 꽉 찬 볼륨을 살린 메이크업으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수지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 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된 '네스카페 수지의 신선한 오피스어택' 이벤트에서 볼륨을 살린 동안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그는 애플존과 애교살, 입술에 광택을 줘 볼륨감을 배가시켰다. 피부는 민낯처럼 보이도록 화장을 옅게 해 특유의 순수하고 청초한 매력을 강조했다. 피부 톤을 밝히되, 있는 그대로의 피부 결을 살렸다.
수지처럼 밝고 맑은 피부 메이크업을 할땐 피부 톤업크림을 바르면 좋다.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피부 톤을 밝힐 수 있기 때문. 여기에 펄 베이스를 섞어 애플존과 티(T)존, 턱 끝에 바르면 볼륨감이 배가돼 한층 더 어려 보일 수 있다.
그 후 브러시로 파운데이션을 얇게 바르면 무결점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브러시를 사용할 땐 소량씩 덜어 사용해야 브러시 자국이 남지 않는다. 피부 결을 강조했으므로 파우더는 생략하거나 소량만 덜어 바르면 된다. 여기에 콧대 양옆에서 아이홀로 이어지는 부분에 은은한 브라운컬러로 섀딩하면 콧대가 높아 보인다.
투명한 피부를 연출한 만큼 색조 메이크업도 내추럴하게 연출했다. 아이라인으로 점막을 메우고, 속눈썹을 바짝 컬링해 눈매를 뚜렷하게 만든 것이 전부다. 애교살에 펄 섀도를 발라 볼륨감을 살렸고, 피부 메이크업과 통일된 느낌을 줬다. 눈썹 역시 자연스러움에 초점을 맞췄다. 타고난 그대로 모양을 유지하고, 눈썹 사이를 메우는 정도로 마무리했다.
입술엔 생기를 줬다. 혈색처럼 보이는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립글로스를 덧발라 반짝거림을 줬다. 이는 한층 더 볼륨감있는 입술을 완성해 수지를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한편, ‘네스카페 수지의 신선산 오피스어택’은 수지가 네스카페 모닝키스 이벤트 당첨자의 사무실에 기습 방문해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와 레드머그를 증정하고, 사인회를 진행한 이벤트다.
[수지.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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