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15일 오후 경기도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진행된 KBS 1TV '도전 골든벨' 촬영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축하 무대를 펼치고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레드벨벳은 '도전 골든벨'을 시작으로 여러 음악 방송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조이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아이린이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개인활동도 진행한다.
레드벨벳이 출연하는 '도전 골든벨'은 이달 말 방송된다.
한편 레드벨벳은 15일 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he Velvet(더 벨벳)’의 전곡 음원을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