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 러블리즈, 지하철 타고 이동 "꽈배기 자주 사먹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의 베이비소울이 지하철로 이동하며 '삼총사' 멤버들을 찾아나섰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MTV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에서 베이비소울은 자신과 '삼총사'로 분류된 두 멤버를 찾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노량진으로 향했다. 그러면서 지난 추억을 회상한 베이비소울은 "지하철역에서 파는 과자, 꽈배기 많이 사먹었다"고 돌아봤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베이비소울은 멤버들을 찾아야 하는 미션에 "'어떻게 찾지? 이 넓은 서울에서' 싶었다"고 고백했다.

[사진 = SBS M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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