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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래퍼 한해가 신곡 '내가 이래' 심의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한해는 1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이번 신곡 '내가 이래'에 대해 설명하며 "욕이 하나도 없는 되게 착한 곡이다. 그런데 어떤 심의결과가 부적합이 나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심의부적합 사유는 '청소년 정서 유해 및 책임회피'라고 나왔다. 가사 부분 수정이 아니라 전체적 내용이 부적합하다고 했다"라며 "제가 범죄자가 된 기분이다. 그래서 19세 판정이 났다 욕이 하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정말 왜인지 모르겠다. 나중에 여러분들이 듣고 판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해 타이틀곡 '내가 이래'는 스토리텔링 곡으로 유니크하고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16일 0시 공개.
[사진 = v앱 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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