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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트와이스 정연, 대니정에 섹소폰 도전장? 진지한 '나비야'
2016-03-15 21:46:41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정연은 대니정과 섹소폰 신동의 연주가 끝난 후 "저도 섹소폰을 좀 볼 줄 안다"라고 했다.
이에 MC 이특은 "지금 이 타이밍에 섹소폰을 불겠다는 거냐"라고 했고, 정연은 직접 선보이겠다고 나섰다. 기대감을 높인 정연은 자신의 섹소폰을 들고 나와 몸을 풀었다.
이어 정연은 동요 '나비야'를 아주 진지하게 연주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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