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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성악가 김동규와 배우 김광규가 가수 김완선를 두고 사랑싸움을 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김동규와 김광규는 배우 최성국과 함께 시장으로 장을 보러 갔다. 김광규는 신발을 사던 중 "완선 누나에게 선물을 해라"는 최성국의 조언에 예쁜 장화를 선택했다. 김광규는 디자인을 골랐고, 김동규는 돈을 냈다.
이어 세 사람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그러던 중 김동규는 김광규에게 김완선에 대한 마음을 에둘러 물었고, 묘한 신경전이 오고 갔다. 김동규는 김광규를 '매제'라고 부르면서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가운데서 이를 보는 최성국은 흥미진진한 모습이었다.
[사진 =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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