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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불펜, 최대성·장시환 향한 조범현 감독 시선

시간2016-03-16 05:5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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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다음주에는 정립된 상태에서 운영할 것이다."

KT는 여전히 각 파트별 전력이 탄탄하지 않다. 올 시즌 전력을 많이 보강했지만, 마운드는 여전히 외국인투수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특히 불펜은 온전히 국내선수들로 꾸려가야 하는 파트.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과 특성을 감안할 때, 필승계투조룰 구축하는 작업은 신중해야 한다. 더구나 KT에는 필승계투조 경력이 풍부한 투수가 많지 않다.

KT는 지난해 마무리 장시환을 축으로 다양한 투수들을 적시에 활용했다. 그러나 장시환이 9월 9일 삼성전서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면서, 올 시즌 필승계투조를 완전히 새롭게 꾸려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서는 조무근, 홍성용, 고영표 등 젊은 투수들의 페이스가 좋았다.

그러나 조범현 감독은 15일 시범경기 수원 삼성전을 앞두고 "요즘 계속 경기 후반에 실점한다"라고 했다. 실제 시범경기 첫 주 KT 불펜은 다소 불안했다. 좋은 페이스를 꾸준히 끌고 가는 노련미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조 감독은 "이번주까지 던지는 걸 보고 다음주에는 정립된 상태에서 운영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래야 정규시즌 초반 혼란과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 일단 조 감독은 최대성과 재활을 마친 장시환을 주목한다.

▲최대성 피칭 폼 수정

조 감독이 주목하는 카드는 우완 최대성. 롯데 시절부터 150km 중반을 거뜬히 던지는 파이어볼러로 유명세를 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고질적인 제구 불안으로 하락세를 탔다. 지난해 트레이드를 통해 KT에 합류한 뒤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시즌을 접었다.

최대성의 재활 페이스는 빨랐다. 스프링캠프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조 감독은 시범경기서 최대성 활용법을 찾을 계획이다. 2경기서 극과 극 피칭을 했다. 8일 두산전서는 ⅓이닝 2실점했으나 15일 삼성전서는 1이닝 무실점했다. 특유의 심한 기복이 고스란히 확인되는 대목.

조 감독은 "포수 출신이다. 투수를 늦게 시작한 걸로 안다. 피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라고 했다. 무슨 의미일까. 그는 "최대성은 피칭을 단순히 공을 세게 던지면 되는 걸로 알고 있었다. 완급조절능력이 떨어지고, 투구밸런스가 왔다갔다했다. 그래서 좋을 땐 좋고 안 좋을 땐 안 좋았다"라고 진단했다.

최대성은 스프링캠프서 투구 폼을 수정했다.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조 감독은 "폼을 바꾼 것 자체는 긍정적이다. 다만, 안정감을 끌어올려야 한다. 좀 더 지켜봐야 한다"라고 했다. 수정된 폼에 적응하면서 투구밸런스를 다잡으면 기복을 줄일 수 있고, 필승계투조에도 가세할 수 있다. 그럴 경우 KT 불펜의 경쟁력은 올라간다. 하지만, 최대성이 언제 정상궤도에 진입할 것인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그래서 조 감독은 그의 잠재력을 알면서도, 신중한 자세를 취한다.

▲장시환 조기복귀

애당초 KT는 장시환의 복귀가 최대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그는 예상을 뒤엎고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한 차례에 등판했고, 15일 삼성전서도 2이닝 투구를 마쳤다. 188일만의 실전이었다. 내용과 결과 모두 좋았다. 2이닝 동안 단 21개의 공으로 2탈삼진을 섞어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149km까지 나왔다. 페이스를 더 끌어올리면 150km대 진입은 무난해 보인다. 직구 제구가 약간 흔들렸지만, 공 자체의 위력이 좋아 삼성 타선을 요리하는 데 문제가 없었다. 오히려 커브, 슬라이더의 제구력이 좋았다.

장시환은 지난해 마무리로 좋은 경험을 했다. 비 시즌에는 SNS 파문으로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심적으로 단단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조 감독은 "장시환이 괜찮으면 뒤(마무리)에 쓰고, 좋지 않으면 조무근을 뒤로 돌리는 방법도 있다"라고 했다. 일단 복귀전서는 인상 깊은 모습을 남겼다. 올 시즌 풀타임 마무리투수로 뛴다면, KT 불펜의 안정감은 배가된다. 그렇다면, 최대성, 주권, 조무근, 홍성용, 고영표 등의 세부적인 쓰임새를 찾는 게 필승계투조 구축의 최종 과제다.

[최대성(위), 장시환(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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