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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불타는 청춘'이 여전히 동시간 1위를 유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4.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6.1%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같은 시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도 하락세를 보였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 주 4.4%에서 0.5%포인트 하락한 3.9%로 동시간 2위에 머물렀다.
한편 동시간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은 3.5%를, KBS 1TV 다큐멘터리 '숨터'는 2.9%를 각각 기록했다.
['불타는 청춘' 주요 장면.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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