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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주원이 연내 입대를 위해 준비 중이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6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합격한 것은 맞지만, 아직 입대 일은 결정되지 않았다. 차기작 선정 및 추후 스케줄에 따라 확정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주원은 서울지방경찰청은 제340차 의무경찰 예능 특기병(서울경찰홍보단)으로 지원,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지난해 SBS '용팔이'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주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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