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음원 연기에 대한 속사정을 밝혔다.
레드벨벳은 1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음원 공개 일정을 갑자기 미룬 것과 관련해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서 더 준비를 해서 나오기로 했다. 오늘 밤에 나온다.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당초 레드벨벳은 16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he Velvet(더 벨벳)’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의 이번 타이틀곡 ‘7월 7일’을 4가지 버전으로 준비했는데,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부득이하게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하루 뒤인, 3월 17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