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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에이핑크가 16일 오전 '아시아 필름 어워즈'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마카오로 출국했다.
배우 이병헌, 오달수, 박소담 등이 참석하는 제 10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Asian Film Awards)는 오는 17일(한국시간) 홍콩 마카오에서 열린다.
▲ 차가 높아서 내릴때는 조심해야해요
▲ 이른 아침 출국이라 메이크업을 못했어요. 걸그룹을 지켜주세요.
▲ 바람까지 불어주니 느낌 있죠? 이때까지는 분위기 좋았어요.
▲ 아침 출국에서 선글라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 되었어요.
▲ 쌩얼이 신경 쓰여 고개를 못들겠어요.
▲ 앗! 바람때문에 머리카락이 날려 앞이 안보여요.
▲ 갑자기 휘청거리며 앵글에서 사라졌어요.
▲ 꽈당! 턱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어요.
▲ 윤보미 "남주야, 괜찮니"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 윤보미와 정은지의 부축을 받으며 출국합니다.
[머리카락이 앞을 가려 공항에서 넘어진 에이핑크 김남주.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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