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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프린세스 다이어리3’에 출연한다.
게리 마샬 감독은 15일(현지시간) “나는 몇 주 전에 앤 해서웨이와 함께 있었다. 우리는 맨해튼에서 ‘프린세스 다이어리3’를 원하고 있었다. 앤 해서웨이는 현재 임심중인데, 우리는 아이를 낳을 때까지 기다려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01년 개봉한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2,6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6,5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2004년 ‘프린세스 다이어리2’는 4,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3,4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게리 마샬 감독은 2편에 출연했던 크리스 파인이 3편에 출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정확한 촬영일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7년에 프로덕션이 시작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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