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베르사체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팔라조 엠파이어를 선보였다.
베르사체는 16일 2016 S/S 시즌을 맞아 팔라조 엠파이어를 내놨다. 칼프 스킨(송아지 가죽)과 이국적인 느낌의 부드러운 악어 가죽, 파이톤(비단뱀) 가죽으로 구성돼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또한 수납 공간이 넓고, 와이드 스트랩이 내장돼 있어 실용적이다. 브랜드의 상징인 메두사 머리가 가방 중앙에 자리 잡은 것도 특징이다.
베르사체의 아트 디렉터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팔라조 엠파이어 백은 어반 정글에 살고 있는 도시 여성을 위한 완벽한 백”이라고 전했다.
[사진 = 베르사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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