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최송현·소진·오하영·김지민, '정법' 여자특집 확정 "먼저 지원"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정글의 법칙’ 파푸아뉴기니 편이 여자 멤버 특집으로 꾸며진다.

SBS 관계자는 16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글의 법칙’이 여자 멤버 특집으로 꾸며지는 것이 맞다”며 “배우 최윤영, 최송현, 걸스데이 소진, 에이핑크 오하영, 개그우먼 김지민이 멤버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족장 김병만과 M.I.B 강남이 함께 간다. 강남은 김병만의 서포트로 가게 됐다”며 “멤버들 모두 선발대로 출발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멤버는 정글에 가고싶어 하는 희망자를 모집했고 모두 먼저 가고싶다고 지원했다”며 “의지 충만한 멤버들이 모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여자 특집 멤버들은 오는 20일 오전 출국 예정이다.

[최윤영, 최송현, 소진, 오하영, 김지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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