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남궁민의 작품이 칸 영화제에 춤품됐다.
남궁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의 칸 영화제 출품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결과를 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칸 영화제에 쇼트 필름 부문에 출품한 모습이 담긴 홈페이지 화면을 덧붙였다.
한편 '라이트 마이 파이어'는 어느날 변사체로 발견되며 미스테리한 살인사건으로 남을 뻔했던 사건을 한 형사가 사건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며 벌어지는 범죄수사 스릴러다. 배우 오정세, 박효주, 이동휘, 진아름, 박진주, 양주호, 정인기 등이 출연한다.
[남궁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남궁민 인스타그램(칸 영화제 홈페이지)]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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