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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나비와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한다.
16일 '라스'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봤다. 녹화 게스트 집중 제보기간. 페메 마구마구 날려주세요. 집중 제보인물 유세윤, 장동민, 나비, 유상무"라는 글을 적고 포스터를 게재해 이들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나비와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31일 케이블채널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을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이 공개할 에피소드, 장동민의 오랜 절친 유세윤과 유상무로부터 어떤 폭로를 들어 뒷목을 잡을지 관심을 모은다.
[사진 = '라디오스타' 공식 페이스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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