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신곡 '7월7일' 발표 전 '주간아'서 먼저 공개됐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신곡 '7월7일'이 최초 공개됐다.

16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레드벨벳의 신곡인 발라드 '7월7일'이 일부 공개됐다. 안무가 안성되지 않아 멤버들은 마치 경청하듯 자신들의 노래를 들었다.

특히 당초 '7월7일'은 16일 0시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음원 및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위해 하루 뒤인 17일 0시로 연기된 바 있다. 이에 정식 발표 전 '주간아이돌'을 통해 음원 일부가 먼저 공개된 것이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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