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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또 한번의 연예계 성매매 사건이 불거질 전망이다.
16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는 성매매 의혹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여가수 C양은 검찰에 소환돼 성매매 혐의와 3시간 정도 조사 받았다. 이를 알선한 강 모씨는 앞서 배우 성현아와도 연루가 됐었던 인물이다. 이밖에 많은 수의 여자 연예인들이 강모씨를 통해 성매매에 알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뷰에서 강씨는 "대놓고 저는 연예인들을 돌렸다고 하는데 저는 한번도 연예인에게 먼저 연락한 적이 없다"며 "지금은 연예인들과 연락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변호사는 "브로커 강 모씨의 구속 기간이 오는 23일 만료된다"라며 "그 이후에 여러 가지 조사가 진행이 될 것"이라고 했다.
[사진 = SBS '한밤의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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