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가연, 21세 큰딸 공개 "쌍둥이 같단 말 많이 들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가연이 21세의 딸 임서령 씨를 공개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는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결혼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웨딩촬영 현장에서 김가연은 21세 큰딸 서령 씨를 소개했다. 김가연과 비슷한 외모와 분위기의 서령 씨는 "(엄마와) 쌍둥이 같다"라며 "자매 같다는 말을 워낙 많이 듣는다"라며 밝혔다.

특히, 서령 씨는 엄마 김가연과 새 아빠 임요환 사이에서 밝은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오는 5월 8일 서울 한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사진 = SBS '한밤의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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