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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엄현경이 10년 전 긴장소녀를 돌아봤다.
16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 엄현경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것과 관련해 "날로 신기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0년 전 예능프로그램 'X맨'에 출연했던 당시 '긴장소녀'라는 별칭을 얻었던 것과 관련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본연의 모습을 못 보여드리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엄현경은 "제가 사실 낯도 많이 가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데뷔한지 10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한밤의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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