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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가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리사는 1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멋진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니.. 너무 복 받은 나! 감사 감사 또 감사! 이얏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비 남편 이규창과 리사-이규창 커플의 웨딩 촬영을 도와준 지인들의 모습이 담고 있다.
리사는 지인들의 이름을 나열한 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친구들, 사랑하는 동생들 함께 해줘서 고마워. 모두 완전사랑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리사는 이규창 대표와 1년여 간 교제 끝에 오는 4월 11일 서울 강남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리사의 연인 이규창 대표는 키노33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가수 싸이의 미국진출을 도운 제작자로 이름을 날렸다. 국내 연예 콘텐츠와 미국 시장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 리사는 현재 뮤지컬배우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이규창, 리사.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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