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민낯에도 촉촉한 피부의 비결은 ‘456법칙’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강예원이 촉촉한 민낯의 비결로 456법칙을 꼽았다.

강예원은 지난 16일 방송된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촉촉한 민낯을 공개하며, 피부 관리 비결로 456법칙을 공개했다.

그는 수분장벽크림을 얼굴에 얹고 4초동안 손바닥으로 비벼 마찰열을 낸 후, 따뜻해진 손으로 볼과 이마, 턱에 5초 동안 펴 발라 흡수시켰다. 이어 양손의 검지와 중지, 약지로 얼굴을 두드려 완벽한 흡수를 도왔다.

강예원의 설명을 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은 “따뜻한 손의 체온을 이용해 크림을 입혀, 수분 장벽을 탄탄하게 만드는 것은 건좋나 환절기에 피부에 매우 좋다”고 말했다.

[강예원. 사진 =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