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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이탈리아 베네치아 출신의 알베르토가 '대가님'의 자격으로 '오늘 뭐 먹지'에 출연한다.
17일 낮 12시와 오후 8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에 알베르토가 출연해 이탈리아 가정식 레시피를 공개한다.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MC 신동엽과 성시경의 마음을 쏙 빼앗아가는 명품 요리가 탄생한다.
알베르토는 "와이프가 유일하게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고 이야기하며 평소 아내와 집에서 자주 해 먹는다는 시칠리아식 가지볶음과 고기와 야채를 혼합해 롤처럼 말아 굽는 알베르토 롤 두 가지 메뉴를 소개한다. 알베르토는 아슬아슬한 칼질과 조리대 앞에서 잠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며 폭소를 유발한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요리를 맛 본 성시경이 "내가 만들었던 양식 중에 제일 맛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음에 또 나오면 안될까요"라고 감탄을 쏟아낼 만큼 대단한 맛의 요리가 탄생한다. 알베르토는 "요리를 정말 좋아하는데 대가님 출연이라서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맛있다고 해주셔서 정말 좋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알베르토의 이탈리아 가정식 요리는 17일(오늘) 낮 12시와 오후 8시 '오늘 뭐 먹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오늘 뭐 먹지'. 사진 = 올리브TV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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