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주식회사 메덱사아시아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과 메덱사아시아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는 인천 구단 정의석 단장과 메덱사아시아 김동환 대표가 자리해 함께 손을 잡았다.
메덱사아시아는 척추 재활 의료장비 메덱스와 운동전후 근육 뭉침, 피로를 풀어주는 맥스프리즈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회사로 인천 구단과 지역 축구발전을 위해 흔쾌히 후원에 나섰다.
인천 구단은 메덱사아시아로부터 맥스프리즈 제품(200만원 상당)과 함께 현금 800만원을 후원받게 된다.
인천 구단 정의석 단장은 “우리 구단을 위해 선뜻 후원을 결정해주신 메덱사아시아에게 감사드린다. 우리 선수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메덱사아시아 김동환 대표 역시도 “자사의 맥스프리즈 제품이 올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는 인천 선수들의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사진 =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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