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유어하트' 한성호 "웹드라마 제작? 신인들 위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가 웹드라마를 제작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GGV에서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네오즈 1기 멤버 9명, 걸그룹 AOA 민아,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연출자 민두식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성호는 웹드라마를 만들게 된 이유에 대해 "신인인 네오즈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하며 "드라마나 예능 제작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인데 인터넷을 통해 선보일 수 있는 웹드라마도 많이 선보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연출을 맡은 민두식 감독은 "클릭해서 오픈 되는 결말의 작품은 해보지 않았지만 그런 구조를 가진 작품을 시도한다는 건 즐거운 일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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