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카버코리아가 모던 클래식 패션 브랜드 르누벨을 론칭했다.
카버코리아는 19일 모던 클래식 패션 브랜드 르누벨(Lenouvelle)을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르누벨은 프랑스 파리지엔의 감성이 묻어나는 클래식함과 모던한 감각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모노톤을 중심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절제해 표현해 우아한 여성미와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시킨다.
르누벨은 론칭을 기념해 오는 19일 쇼호스트 정윤정이 이끄는 롯데홈쇼핑 정쇼에서 라피네 슈트를 선보인다. 라피네 슈트는 재킷과 팬츠 2종 세트로, 트렌디한 미니멀리즘과 단정한 느낌이 특징이다.
카버코리아 홍보담당자는 “르누벨은 2030 직장인 여성들이 선호하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디자인, 어느 아이템과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모노톤 컬러가 특징이다. 홈쇼핑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 = 카버코리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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