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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민두식 감독이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GGV에서 웹드라마 '클릭 유어 하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네오즈 1기 멤버 9명, 걸그룹 AOA 민아,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연출자 민두식 감독 등이 참석했다.
민두식 감독은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한 다원, 주호, 로운, 찬희에 대해 "오디션 과정은 네 다섯 번 정도 거쳤다. 경쟁을 통해 선발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기준보다는 여성들의 기준을 반영한다. 시청자들이 좋아해야 돼서 여성의 말을 많이 들었다. 실제 이야기 속에 캐릭터는 이미지였다. 그게 떠올라야 했는데 그 부분에 있어 네 명의 친구가 가장 잘 맞아 떨어졌던 것 같다"고 설명을 보탰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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