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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드라마 '야왕' 이희명 작가가 오는 5월 신작으로 돌아온다.
SBS 관계자는 17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이희명 작가의 신작 '야수의 미녀'가 오는 5월 주말극으로 편성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야수의 미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는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현재 방송중인 '미세스캅2' 후속. 오는 5월 14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현재 캐스팅 준비 단계로 오는 4월 첫 촬영을 시작할 전망이다.
한편 이희명 작가는 지난 2000년을 전후로 '미스터 Q', '토마토’ '명랑소녀 성공기' 등의 트렌디 드라마 열풍을 일으켰다. 2006년 '불량가족'에 이어 지난 2012년 '옥탑방 왕세자'를 집필했다.
['야왕'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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