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백성현이 뮤지컬만의 매력을 전했다.
백성현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로맨틱 머슬’ 프레스콜에서 처음 도전한 뮤지컬의 매력을 설명했다.
그는 “뮤지컬만의 매력은 나도 다른 매체나 연극에서 연기를 할 때 영감이나 감정적으로 필요할 때 음악을 많이 듣는다”며 “근데 뮤지컬은 관객과 배우가 직접적으로 음악이라는 걸 놓고 소통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객석에 관객으로 앉아 있을 때도 더 와닿고 감동을 받았던 적이 있다”며 “넘버로 배우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전하고 음악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뮤지컬만의 매력이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뮤지컬 ‘로맨틱 머슬’은 ‘머슬러’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열정을 재기발랄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창작 뮤지컬. 백성현, 이창민, 이현, 김보강, 최동호, 유리아, 박혜미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배우 백성현. 사진 = 뮤지컬 ‘로맨틱 머슬’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