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구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 파트너로 빨간모자피자(㈜레드캡)를 선택했다.
빨간모자피자는 1992년에 생겨 한때 ‘강남 피자’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로 인기 있던 순수 국내 토종 피자 브랜드이다.
빨간모자피자는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서울 시내 초등학교를 찾아가 축구 교육을 1년동안 진행하며 서울 이랜드 FC 유소년 팀은 유니폼에 빨간모자피자의 로고를 달고 뛰게 된다.
또 빨간모자피자는 서울 이랜드 FC 홈경기 하프타임 이벤트와 지난 시즌부터 팬들로부터 각광을 받은 페이스북의 홈경기 팬 포토 프로그램을 후원하여 컨테스트를 진행, 베스트 포토에 대한 시상에 참여한다.
빨간모자피자의 조형선 대표는 “2016년도에 제 2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빨간모자피자와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위해 노력하는 서울 이랜드 FC 서로가 힘을 합쳐 협력해 나간다면 양쪽 모두 원하는 목표를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성공작 파트너십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사진 = 서울 이랜드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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