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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44kg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이 '과체중vs저체중'을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박나래는 과거 44kg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박나래는 쇄골이 드러나 있는 등 지금과는 전혀 다른 외모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해 박나래는 "기본 적으로 손을 떤다. 국물 요리를 못 먹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 = KBS 2TV '비타민'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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