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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해준(정지훈)이 김영수(김인권)의 49제에 참석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이하 '돌아저씨')에서 해준은 영수가 자살이 아니라 사고사였음을 밝혀냈다.
해준은 신다혜(이민정)의 집에 찾아갔다. 때마침 다혜의 가족은 김영수의 49제를 지내고 있었다. 다혜의 가족들은 그가 자살이 아니라 사고로 죽었다는 진실을 알게 됐고 눈물을 흘렸다. 해준 역시 부둥켜 안고 우는 가족들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펑펑 흘렸다.
[사진 = SBS '돌아저씨'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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