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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방송인 전현무의 영어 실력에 감탄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가 '1박2일'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미국 출신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가 출연해 까나리카노를 제조했다.
이날 전현무는 찰스의 통역을 맡아 진행했다. 이에 박명수는 "드디어 전현무가 4개월 만에 일을 한다"라고 했다. 유재석 역시 "왜 캐스팅을 했는지 이제야 알겠다"라고 동의했다.
이에 전현무는 멋쩍은 듯 웃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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