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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합류한다.
SBS 측은 17일 "맹승지가 '웃찾사'에 합류, 17일 나몰라패밀리 김태환 등과 호흡을 맞춘 새 코너 녹화를 마쳐 다음 주부터 전파를 타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게 18일 방송에서는 '웃찾사'로 둥지를 옮긴 개그맨 손헌수가 김영, 오민우와 함께 새 코너 '전설의 무대'로 첫선을 보인다. 손헌수는 '전설의 무대'에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고령 댄스 가수로 등장한다.
손헌수가 춤을 출 때마다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해 독특한 웃음을 줄 예정이다. 과거에 댄스 가수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는 손헌수가 뛰어난 댄스 실력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새 코너 '덕후월드'로 '웃찾사'에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는 황현희에 이어 손헌수와 맹승지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웃찾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맹승지, 손헌수.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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