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 농구단(단장 조성인)이 <크린토피아>(회장 이범택)와 함께 2015-2016시즌 도네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적립된 세탁 지원금으로 연고지역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KGC인삼공사는 올시즌 <크린토피아>와 함께 매 경기 선수들이 성공하는 자유투 1개당 1만원의 세탁비를 적립하는 ‘사랑의 자유투’, 오세근의 리바운드와 블록슛 1개당 3만원씩 적립되는 ‘사랑의 R&B’ 등의 러브 도네이션 프로그램으로 플레이오프까지 약 1,800만원 상당의 세탁 지원금을 적립한 바 있다.
이번 적립금은 KGC인삼공사의 연고지역인 안양시 내 복지단체 및 보호시설 등의 세탁 서비스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크린토피아>의 이길재 팀장은 “대한민국 대표 세탁 서비스기업 크린토피아와 KGC인삼공사의 도네이션 프로그램도 올해로 벌써 4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세상을 깨끗하게! 생활을 풍요롭게!’라는 크린토피아의 비전처럼 앞으로도 KGC인삼공사와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희종(좌), 오세근. 사진 = KGC인삼공사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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