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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강승현과 구재이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18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강승현과 구재이가 참여한 데님과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강승현과 구재이는 데님과 후디를 입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물씬 뽐냈다. 레터링 후디에 쇼츠를 입어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기도 하고, 데님 팬츠와 셔츠를 같은 패턴의 의상으로 나눠 입어 매치하며 트렌디한 룩도 선보였다.
또 강승현은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삼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그녀만의 모델스러움을 놓치지 않았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강승현과 구재이는 이번 화보에서 달콤한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룩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강승현과 구재이.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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