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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퓨처스팀 화성 히어로즈 선수단이 대만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는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20일까지 33일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원동대학교 야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화성 히어로즈 선수단은 중국 세미프로 텐진 엘리펀츠를 비롯해 대만 프로야구 라미고 몽키즈, 형제 엘리펀츠 등과 총 9차례 연습경기를 치렀다.
화성 히어로즈 선수단은 21일 하루 휴식을 취한 후 22일부터 화성 베이스볼 파크에서 KBO 퓨처스리그 개막일인 4월 5일까지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왼쪽부터 마데이 투수 인스트럭터, 나이트 2군 투수 총괄, 스펜서 2군 감독, 도나치 배터리코치.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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