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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장범준이 5년 간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장범준은 "나얼과 같이 사이버 가수일 것이다"라는 MC 유희열에 "그 동안 자신감이 없어서 못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브가 자신이 없다고 했다며"라는 유희열에 "라이브 열심히 해야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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