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디자이너 핸드메이드 브랜드 쇼문(SHOWMOON)과 손잡고 19일 KBO리그 구단 최초로 여성용 앞치마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K는 "이번에 출시하는 'SK와이번스X쇼문 앞치마'는 튤립패턴과 별 패턴 2종으로, 화사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SK는 "특히 '쇼문(SHOWMOON)'은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앞치마로 20~30대 여성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여성 야구팬에게 큰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K 와이번스 앞치마의 가격은 튤립 앞치마 3만 9,000원, 별 앞치마 3만 5,000원으로, 온라인 와이번스샵 2호점에서 판매하며, 오는 19일 시범경기 홈 개막전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 2층에 위치한 와이번스샵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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