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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박철민이 치매로 고생하고 있는 모친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철민의 어머니가 공개됐다. 이날 박철민은 어머니와 과거 추억을 떠올리며 중국집에서 식사를 하고 함께 눈이 오는 거리를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철민은 “기억이 바라오길 바라고 있다.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더 나빠지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건강도, 지금의 모습에서. 그것만으로도 이제는 행복하고 고맙다”고 고백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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