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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스타 아델이 세계 최대 규모의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아델은 18일 런던 O2 아레나 콘서트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아델은 종종 콘서트 도중에 깜짝 발표를 한다. 16일 콘서트에서는 3살 아들 안젤로가 콘서트를 함께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측도 19일 “아델이 올해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서 일요일 밤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고 공지했다.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은 매년 6월 마지막 주, 영국 남서부 서머싯 주의 개인농장인 워디 팜에서 열리는 4박 5일간의 록 페스티벌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뮤직 페스티벌로 평가받는다.
올해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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