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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레이먼킴, 육성재 홀릭 "너무 귀여워, 아들 낳아야 겠다"
2016-03-19 17:38:08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셰프 레이먼킴이 보이그룹 비투비 육성재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레이먼킴과 요리에 나선 진행하는 육성재, 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이먼킴은 육성재의 하는 행동을 보며 연신 “귀엽다”를 연발했다. 심지어 조이보다 더 좋아할 정도. 레이먼킴은 “아들이 없어서 그렇다. 아들을 하나 더 낳아야 겠다. 집에 마음에 드는 여자 둘은 있는데, 오늘 정말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남자를 봤다”고 말하며 애정을 표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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