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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지코 잘될줄 몰랐다, B급 연예인…"
2016-03-19 18:42:20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블락비 지코가 광희를 원망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엠넷 ‘쇼미더머니5’ 도전에 나선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코가 정준하의 랩 선생님이 됐다.
이날 광희는 “지코가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 나 아는 여자 연예인이 지코를 마음에 들어했는데 그때 내가 ‘왜 지코랑 연락하냐’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지코 역시 “광희가 수준 안맞는 B급 연예인들이랑 놀지 말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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