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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지코, 정준하 '타요' 랩가사 극찬 "엄청난 센텐스"
2016-03-19 18:57:31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블락비 지코가 개그맨 정준하를 극찬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엠넷 ‘쇼미더머니5’ 도전에 나선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코가 정준하의 랩 선생님이 됐다.
이날 정준하는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길에 ‘타요 타요 버스타요 속이 타요 내 마음이 타요’등의 랩 가사를 지어왔다. 이를 본 지코는 “엄청난 센텐스다”라고 칭찬했다. 심지어 지코는 반주에 맞춰 정준하의 랩을 구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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