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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조정석 "국민여동생은 날 거친다? 파트너 복 많아"
2016-03-19 21:46:01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정석이 자신의 파트너 복에 대해 얘기했다.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시간이탈자' 주연배우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터뷰 중 리포터 지숙은 "조정석은 참 파트너 복이 많다. 그간 아이유, 박보영, 신민아, 박신혜와 연기했다. 국민여동생은 조정석을 거쳐간다고 하는 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조정석은 부끄러워하며 "내가 파트너 복이 많은 것 같다"고 반응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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