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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오달수가 '요정'이라는 별명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오달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달수는 "요정이라는 별명이 지금도 어색하냐?"란 리포터 김생민의 질문에, "굉장히 어색했다. 처음에는 받아들여지질 않더니 지금은 나도 내가 요정인가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달수는 3년 만에 '3천만 배우'에서 '1억 배우'가 된 사실을 언급하며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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