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류준열 "변요한 사조직 리더인 이유? 그 집에서 자주 모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류준열과 엑소 수호가 사조직인 BYH48을 소개했다.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글로리데이' 주연배우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글로리데이'에 출연한 류준열, 수호, 지수, 김희찬이 변요한, 이동휘 등과 절친 모임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다"며 운을 띄웠다.

이에 수호는 "모임 이름은 BYH48이다"고 말했고, 김희찬은 "일본의 걸그룹 AKB48이 있지않나? 그만큼 사람이 많다는 의미로 지었다"고 모임명을 설명했다.

또 리포터는 "그럼 왜 변요한이 선두주자가 됐냐?"고 물었고, 류준열은 "그냥 변요한의 집에서 자주 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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